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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18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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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윤남 작성일19-11-18 14:4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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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본업을 소홀히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르니 주의하라.

1948년생,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하루다. 상대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화제를 준비하도록.
1960년생,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서 활약할 수 있는 시기이다.
1972년생, 평소와는 다른 애정표현이 필요한 시기이다.
1984년생, 그룹에 행운이 있는 날이다.

[소띠]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949년생, 모임이나 회식 등에서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잡을 수 있다.
1961년생,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초조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973년생, 마음이 다급해질수록 발생하기 쉬운 실수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1985년생,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겠다. 단 늦은 귀가는 금물이다.

[범띠]
거칠고 바람이 많이 부는 하루!

1950년생,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을 과대평가 혹은 과소평가 했던 이유로 발생하는 실수가 많다.
1962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라.
1974년생, 가까운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행동에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1986년생, 거짓말은 바로 들통 나고 후회할 것이니 절대로 피하라.

[토끼띠]
당신의 끈질긴 노력이 상대를 감동시킨다.

1951년생, 새로운 발상도 많이 나오는 하루이며 유익한 날이 된다.
1963년생, 오늘은 왠지 모르게 기운이 없고 무언가를 해도 뭔가 빠진 듯한 기분이 들기 쉬운 하루다.
1975년생,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하루이므로 자신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도록 하라.
1987년생, 한 발짝 물러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 사람을 관찰하도록 하라.

[용띠]
첫 만남의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하루이며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는다.

1952년생, 업무에 너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1964년생, 머리의 회전이 빠르고 아무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날이다.
1976년생, 도전정신이 왕성하기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기에는 최적의 하루이다.
1988년생, 최근에 만나기 시작한 이성이 있다면 그 역시 조심하라.

[뱀띠]
참으로 어려운 지경에 빠져있다. 그래도 비상구는 있는 격이라.

1953년생, 사방에 고통과 어려움이 펄 처져있다.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1965년생, 지금 상황에서는 노력을 해보아야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한다.
1977년생, 큰 성과를 올리지도 못하고 앞으로 나아갈수록 어려운 문제에 부닥치게 된다.
1989년생, 여행을 떠날 일이 있으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길하다.

[말띠]
대인관계에 있어서 너무 초라하게 있으면 상대가 이쪽의 실속을 모르고 소홀이 대접할 수 있다.

1954년생, 타인의 눈에 비치는 당신의 모습도 항상 염두에 두도록 하라.
1966년생, 우선은 자기 자신을 꾸미는 일이 중요하다.
1978년생, 환상 속에 살고 있는 자들의 말은 신뢰감이 없다. 믿지 마라.
1990년생, 연인을 만들고 싶다면 나름대로의 행동이 필요하다.

[양띠]
자신을 쉽게 드러내서는 안 되는 시기이다. 조심하게 행동하라.

1955년생,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언을 할 때, 쉽게 말했다가 쉽게 후회하게 된다.
1967년생, 다름 사람의 실수로 인해 당혹스러움을 느끼는 하루이다.
1979년생, 같은 맥락에서 남보다 앞서서 이끌기보다는 뒤에서 밀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1991년생, 자신의 힘으로는 많은 일을 해내기 어려우므로 타인의 도움이 적극적으로 구해야 한다.

[원숭이띠]
상대방과 싸우기보다는 일단 화해를 하고 일을 처리하도록 하라.

1956년생, 사람들과 힘을 합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니 기쁨이 두 배가 된다.
1968년생, 음양의 화합으로 사랑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할 운이다.
1980년생, 작은 선물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은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1992년생, 연애운이 굉장히 좋은 하루다,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라.

[닭띠]
안으로 손해와 좌절이 숨어있는 시기이다.

1957년생, 일이 조금 잘 풀린다하여 전진이 지나쳐서 일이 잘 안 풀릴 수도 있다.
1969년생, 스스로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걸 줄 알아야 한다.
1981년생, 오랜 가뭄이 계속되어 여름날 금방 비가 쏟아지길 바랄 뿐이다.
1993년생, 귀하의 세력이 너무 강성하기 때문에 주위가 압도된다.

[개띠]
자기주장만 너무 내세우다 보면 오해가 생길 우려가 있다.

1958년생, 예의를 바르게 갖추고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행동 가짐에 신경 쓰셔야 한다.
1970년생, 잃어버린 것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1982년생, 귀하를 오랫동안 걱정시켰던 문제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1994년생, 융통성 있게 행동하도록 하라. 지금은 융통성이 필요한 시기이다.

[돼지띠]
안정되고 차분한 운기가 느껴지는 하루가 되리라.

1959년생,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기력에 넘쳐 있는 하루이므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도록 하라.
1971년생, 자신 있는 분야의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1983년생, 취미나 능력을 살려서 부업에 도전해 보기에 좋은 하루이다.
1995년생, 싱글인 사람은 선물을 받거나 이성에게서 차 대접을 받는 등, 조금한 인연이 많은 날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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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 1969년 11월18일 예술의 탈 쓴 댄스 강습?

“딴스홀이 유독 우리 조선에만, 우리 서울에만 허락되지 않는다함은 심히 통한할 일로 이제 각하에게 이 글을 드리는 본의도 오직 여기 있나이다.”

1937년 1월 잡지 ‘삼천리’에 실린 글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의 일부인데요, 한 레코드 회사 문예부장·영화배우 등 여성 8명이 조선총독부에 공개 탄원서를 썼다고 합니다.


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해방 이후에도 이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50년 전 오늘 경향신문에는 ‘예술 탈 쓴 댄스 강습’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당시 서울 중부경찰서는 대한무용예술협회 이사장 김모씨(59)와 협회 사무국장 강모씨(49) 등 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협회 산하 중부지부장 김모씨(37)를 미풍양속을 해쳤다고 즉심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순수 예술을 가르친다는 명분으로 이 협회를 창설, 문란한 사교춤을 가르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었는데 이 사건은 은근히 번져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춤바람의 한 실태를 그대로 드러낸 것. 우리나라에서 사교춤 강습소는 사설강습소에관한법률에 의해 각 시·도교육위원회의 인가를 받도록 돼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정식적으로 인가된 사교춤 강습소는 한 곳도 없어 그 흔해빠진 댄스 교습소는 실상 모두 불법적인 것.”

이들은 지난 1월22일 문화공보부에 “무용예술의 발전, 건전한 국민생활을 위한 스포츠정신의 발휘, 외국과의 문화교류 경연 등을 목적으로 한다”는 협회 정관을 제시하고 ‘합법 단체’로 등록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애당초 상당한 돈벌이가 될 것으로 보이는 댄스 교습소를 무용예술의 이름을 빌어 합법적으로 허가받으면 댄스를 배우려는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춤을 배울 수 있는 이곳으로 몰려들 것으로 보고 일을 꾸민 것으로 의심했습니다.

이 협회 중부지부의 경우 1개월 교습비로 여성은 2000원, 남성은 3000원을 받았는데요, 모두 50여명을 모아놓고 성업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우리 협회는 정확한 국제도법에 의해 여자를 안는 예법 등을 가르친다. 무엇이 잘못이냐. 우리가 잘못했다면 모 단체 같은 곳에서 사교댄스를 가르치는 것은 불법이 아니냐”고 항변했다고 합니다.

1994년 MBC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제비족 청년 ‘김홍식’ 역을 맡았던 배우 한석규.
이렇게 문란, 바람, 불륜, 제비족 등과 한 묶음으로 여겨지던 춤은 시대가 변하면서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왔습니다. 댄스 스포츠를 배우는 것은 취미 생활의 하나로 받아들여집니다. 중년의 직장인이 우연히 춤을 접하면서 생활의 활력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 일본 영화 <쉘 위 댄스>는 2000년 국내에서도 개봉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춤은 노인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노년기에 댄스 스포츠를 꾸준히 즐기는 여성은 일상활동에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74%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올해 초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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